by이윤화 기자
2025.12.01 15:51
국내시장 4만7256대 전년비 1.6% 감소
해외시장선 21만3889대 전년비 0.8%↓
[이데일리 이윤화 기자] 기아(000270)는 지난달 글로벌 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0.8% 감소한 26만 2065대(도매 판매 기준)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.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(특수 판매 제외) 국내는 1.6% 감소, 해외는 0.8% 감소한 수치다.
차종별 실적은 스포티지가 4만9351대로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됐으며 쏘렌토가 2만5282대, 셀토스가 2만2293대로 뒤를 이었다.
국내 판매만 살펴보면 지난달 기아는 전년 동월 대비 1.6% 감소한 4만7256대를 판매했다. 가장 많이 팔린 차량은 쏘렌토로 1만47대가 판매됐다. 승용은 레이 4216대, K5 3827대, K8 2569대 등 총 1만2600대가 판매됐다.